박강성 X 루

[아빠가 아들에게]

"아빠가 아들에게"는 아들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무뚝뚝해 표현 못하는 아버지와

그런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쉽게 다가가기가 힘든 아들이

평소 서로에게 못했던 "사랑해요"라는 마음 속 이야기를 부자사이 답게

씩씩하게 담아서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,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에

'박강성'의 파워풀하면서도 깊이 잇는 목소리와 '루'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.

이 곡은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포진해있는 'MOT(엠오티)' 레이블에서 프로듀싱을 했으며

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, 이우 '이별행동'의 프로듀서이자 워너원 '술래',

벤, KARD, 소유X브라더수의 작곡가 '박정욱'과 워너원, 샤이니의 작곡가 '김준일'의

세련된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이 돋보인다.